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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림 간호사 너싱홈 오픈
내 집 같이 편안한 곳 만드는 데 주력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9-23 오전 09:56:37



 “편안한 내 집 같은 너싱홈, 건강과 사랑 그리고 행복이 넘치는 너싱홈이 되도록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박종림 충북간호사회 제2부회장(전 참사랑병원 간호부장)이 오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박종림 너싱홈'을 8월 14일 신축 개원했다. 노인전문병원인 참사랑병원에서 일하면서 노인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왔고, 노인의료복지시설 창업을 준비하게 됐다.

 너싱홈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635번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9명이 입실할 수 있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5명이 입실할 수 있는 재가장기요양기관 단기보호시설, 사무실과 휴게 공간이 마련돼 있다.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가정집과 같은 시설과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어르신들이 제2의 인생을 사는 안락한 집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수준 높은 전인간
호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너싱홈 문의 043)28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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