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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신 간호부장 전북일보 인터뷰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8-20 오후 13:27:18




 전영신 예수병원 간호부장(전북간호사회장) 인터뷰가 전북일보 7월 22일자 `여성의 힘 -신나는 여성' 지면에 게재됐다. 전영신 간호부장은 34년째 한 길을 걸으며 환자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전인간호를 실천해온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전영신 간호부장은 인터뷰에서 “간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을 후회해 본 적이 없고, 자부심을 갖고 일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병원 응급실에 대해 행려환자를 받아주고 있으며 간호사들의 헌신적인 활약과 전인간호가 돋보이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앞으로 교회 내에 클리닉을 열어 지역사회 환자들과 병원을 연계시켜 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전영신 간호부장은 “후배 간호사들이 `백의의 천사'의 새 역사를 일궈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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