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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숙 간협 회장 후보 프로필 및 선거공약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2-08 오전 09:36:09
※ 선거공약 전문은 첨부파일을 다운 받아 확인하세요.


◆ 성명숙 회장 후보 ◆

 ◇ 학력 - 한림대 간호학부(구 춘천간호학교),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이화여대 교육학 석사, 이화여대 간호학 박사

 ◇ 경력 - 한림대 간호학부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감사(현), 교육과학기술부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지정' 운영특별위원회 위원장(현), 한림대 간호대학원 원장, 대한간호협회 당연직 이사, 강원도간호사회 회장, 대한간호협회 섭외공보부장

 ◇ 포상 - 강원도지사 표창, 강릉시장 표창, 춘천시장 표창, 3M-ICN Nurses Fellowship


 대한간호협회 직원이었던 시절의 추억을 뒤로하고, 제가 이제 대한간호협회 수장이 되고자 30만 회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앞서 지난 4년을 40년 세월만큼 꿈같은 업적을 세운 신경림 회장의 뒤를 이어갈 것이라 실로 그 부담은 크고 넘칩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대한간호협회를 잘 알고 있기에 안정된 협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 자신합니다.

 저는 간호 백년대계의 시작에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출발을 회원으로부터 시작하고 회원과 소통하고, 회원과 화합하는 것으로 마무리할 것입니다. 대한간호협회의 최고의 가치판단 기준이자 주인은 회원입니다.

 30만 회원 여러분! 5년 뒤에는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가 완전히 성사되어, 그 기쁨 한량이 없을 뿐 아니라 간호의 가치가 더욱 드높아질 것입니다.

 이제는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로 실현한 가치를 건강보험제도에서 계승하여 실현하고자 합니다. 간호사는 의료인의 60%이고, 대다수의 간호사는 병동에서 3교대 밤번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 건강보험 재정에서 병동에서 3교대 밤번근무를 하는 모든 간호사에 대한 건강보험 지급 수가는 2.5% 수준에 불과합니다. 60%는 커녕 25%도 아닌 2.5%! 이것이 우리 간호의 현실입니다.

 왜 중소병원 간호사 임금이 낮고 근로환경이 열악한가에 대한 이유입니다. 건강보험 수가결정구조에 간호사의 노동가치가 반영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간호 가치의 새로운 질적 도약을 이루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을 믿고, 대의원 여러분의 격려와 지도를 받들어 대한간호협회의 새로운 간호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자 합니다. 언제나 성실함과 최선을 다하는 신념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옥수 제1부회장 후보 ◆


 ◇ 학력 - 이화여대 간호대학, 미국 네브라스카대 간호학 박사

 ◇ 경력 - 이화여대 간호학부 교수(현), 한국간호시뮬레이션학회 회장(현), 노인간호사회 제1부회장(현), 이화여대 간호학부 학부장, 목포가톨릭대 간호학과 조교수


 제가 대한간호협회의 부회장이 되면 간호사의 권익을 옹호하고 자질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대한간호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대한간호협회가 이루어야 할 당면한 과제인 간호사의 법정인력기준 준수, 간호사의 법적지위 확보 및 간호사의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표준임금 마련 등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임원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대한간호협회가 우리나라 보건의료계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는 대표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17개 지부와 10개 산하단체 회원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를 협회 정책에도 반영함으로써 협회뿐 아니라 각 단체도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양 수 제2부회장 후보 ◆

 ◇ 학력 - 가톨릭대 간호대학, 가톨릭대 간호학 박사

 ◇ 경력 -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현),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실 정책자문위원(현), 한국간호과학회 감사, 정신간호사회 회장, 정신간호학회 회장

 ◇ 포상 -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 교육부장관 표창, 한국간호과학회 감사패, 대한간호협회 공로패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2년간 간호사로 근무 후 33년 동안 이론과 실제를 교육하는 간호교육자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론과 실무 연계의 중요성에 근거해 정신보건센터장, 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정신간호 현장의 발전과 함께 간호 영역의 확대를 도모했습니다.

 정신간호학회장, 정신간호사회장, 정신사회재활협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리더십을 키웠습니다. 정신보건법 제정, 이혼상담위원 법제화 등에 참여해 간호사의 위상을 정립했으며, 보건복지부, 서울시, 경기도 정신보건정책 입안을 위해 다학제팀과 함께 협력하는 법을 익히고, 현재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실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책수립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간호협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자 합니다. 적극적인 지지 부탁드립니다.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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