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이원희 과장 부이사관 승진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6-03 오전 10:40:40

정부 중앙부처에 간호사 출신 첫 부이사관이 배출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건강정책국 가족건강과장 이원희 서기관(4급)을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 발령했다. 6월 1일자.
이원희 과장은 한양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 한양대 대학원에서 간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복지부 지역의료과, 정신보건과, 지역보건과, 보험급여과 등을 두루 거쳤다. 2003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인구·가정정책과장, 모자보건과장 등으로 일했다. 복지부 직제가 개편되면서 지난 5월 1일 가족건강과장으로 발령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