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임 적십자간호대학장 `오천혜 상' 수상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2-23 오후 15:39:10

김모임 적십자간호대학장(전 대한간호협회장)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수여하는 오천혜 상을 12월 11일 받았다.
오천혜 상은 미국인 선교사로 한국에 와 가족계획운동을 이끈 조지 C. 워스(한국명·오천혜)의 자원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1998년 제정했다. 3년마다 시상한다.
김모임 학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8대 회장을 역임했다. 인간생명의 존엄성과 인권존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헌신해 온 공로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