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외보험심사간호인상 김세화 · 최해선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3-26 오전 10:28:32

제1회 중외보험심사간호인상을 보험심사간호사회 김세화 전임 회장(서울아산병원 진료지원팀장)과 최해선 전임 회장(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팀장)이 수상했다.
중외보험심사간호인상은 보험심사 업무개선과 사회적으로 보험심사간호사의 위상정립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게 주는 상. 중외제약의 후원을 받아 매년 시상하며 상금은 200만원이다. 시상식은 2월 26일 보험심사간호사회 대의원 총회에서 열렸으며, 조남춘 중외제약 감사가 시상했다.
김세화 전 보험심사간호사회장은 1976년 국립의료원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에서 보건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을 거쳐 1988년부터 서울아산병원에 몸담아 왔다. 보험심사간호사회 6~7대 회장을 지냈다.
최해선 전 보험심사간호사회장은 1979년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보건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 일해 왔으며, 보험심사간호사회 3대 8대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