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옥 간협 팀장 서울시장 표창 받아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1-30 오전 10:13:46
김순옥 대한간호협회 회원복지팀장이 서울시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오세훈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 12월 31일.
김순옥 팀장은 대한간호협회가 서울시 보건소와 함께 전개한 `일 노 일 건강면허 갖기 캠페인'의 실무책임자로 활동했다.
간호협회는 이 캠페인을 2005년부터 매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9개 보건소가 참여했다. 각 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면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건강교육, 안전교육, 노인체조, 웃음치료, 여가시간 활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