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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순 보건진료소장 기생충 퇴치사업 앞장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2-06 오전 09:53:41


 박도순 전북 가정보건진료소장이 '2007 전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생충퇴치사업에 대해 발표해 주목받았다. 컨퍼런스는 질병관리본부가 11월 29~30일 개최했으며 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해 국립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전국 보건소 등에서 12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소장은 '간흡충(간디스토마) 양성자 교육프로그램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가정보건진료소에서 올해 특수사업으로 실시한 간흡충 감염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감염된 주민에게 보건교육을 실시한 효과를 정리한 것.

 박 소장은 “기생충 퇴치사업을 통해 일차건강관리를 담당하는 보건진료원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됐다”면서 “보건의료정책을 결정하는 고위직 공무원 등에게 보건진료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릴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 소장의 논문 '농촌지역주민의 간흡층 감염실태 및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가 한국농촌간호학회지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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