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간호협회 활동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취업성공스토리 - 혈액투석 한세내과의원 염미동 간호사
“투석환자 고통 헤아리는 따뜻한 간호사 되고 싶어”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8-16 오후 16:01:33

“간호사로 다시 일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환자들의 아픔을 공감하는 따뜻한 간호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인천시간호사회 취업전담센터를 통해 혈액투석의료기관 한세내과의원에 취업한 염미동 간호사가 각오를 밝혔다. 15년 간 일을 쉬었다가 지난 7월 4일부터 다시 현장으로 나왔다.
 
염미동 간호사는 “아이들이 크고 나니 다시 간호사로 뛰고 싶었다”면서 “매일매일 진심을 다해 돌볼 수 있는 환자들을 만난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새로운 의료환경에 적응하고 배워나가는 과정도 즐겁다”고 말했다.
 
“인생살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좀 더 성숙한 태도를 갖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을 잘 살려 투석환자들의 심신의 고통과 불편함을 어루만지는 좋은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염미동 간호사는 “취업전담센터를 통해 새 인생을 찾을 수 있게 해준 고용노동부와 대한간호협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간호사들이 정년까지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