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리뷰-박혜자 관장, 용인시노인복지회관 알리기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4-27 오전 09:13:54

박혜자 용인시노인복지회관 관장이 지역 언론매체를 통해 대한간호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노인복지회관의 활동과 노인복지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알렸다.
4월 17일 경기지역 유선방송인 기남방송 `GBC-KCN 초대석'에 출연해 용인시노인복지회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박혜자 관장은 “ 현재 4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용인시노인복지회관은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문화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 60세 이상 노인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개소한 용인실버인력뱅크에 10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신청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자 관장은 용인시민신문이 주최한 여성복지분야 의제토론회에도 참석해 복지인프라 확대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내용은 4월 6일자 용인시민신문에 실렸다. 박혜자 관장은 “ 고령화 사회를 맞아 치매, 중풍 등의 노인성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 모든 노인들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는 복지시설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