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대의원총회 의장단 선출
송재금 의장, 임성자 제1부의장, 김영경 제2부의장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2-23 오전 09:32:54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의장단이 새로 구성됐다.
신임 의장에는 송재금 대전시간호사회장(사진 가운데), 제1부의장에는 임성자 경기 의정부시간호사회장(사진 오른쪽), 제2부의장에는 김영경 부산시간호사회 제1부회장(사진 왼쪽)이 선출됐다.
간호협회 정관에 따라 대의원총회에서는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을 대의원 중에서 선출해 회의를 진행한다. 대의원의 임기가 1년이므로 매년 총회에서 새 의장단을 구성하게 된다.
송재금 의장은 혜천대학 간호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충남대병원 간호과장,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냈다.
현재 대전시간호사회장, 아이낳기좋은세상 대전운동본부 위원, 대전시의료심사조정위원, 대전시안전관리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임성자 제1부의장은 초당대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가톨릭대 의료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경기도병원간호사회 이사를 지냈다. 현재 경기도 의정부시간호사회장, 병원간호사회 감사,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장을 맡고 있다.
김영경 제2부의장은 부산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 이화여대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부터 부산가톨릭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간호대학장과 간호대학원장을 지냈다. 대한간호협회 재무위원, 한국간호과학회 감사를 역임했다. 현재 부산시간호사회 제1부회장, 성인간호학회장, 한국간호평가원 이사, 부산시노인간호사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