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자 간호사 자랑스러운 보건인 선정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3-03 오전 10:14:28
임명자 국립경찰병원 간호사(33)가 자랑스러운 보건인에 선정됐다. 임 간호사는 서울보건대학 간호과를 졸업하고 1998년부터 국립경찰병원에서 근무해 왔으며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지역인 반다아체에서 재난 구호활동을 벌인 바 있다. 자랑스러운 보건인은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짝수달에 신약·신의료기술 개발, 사회봉사활동, 사회발전 등에 공헌한 보건의료인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