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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간호문학상 수상작 발표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2-08 오전 10:13:49


 간호사신문이 주최하는 제31회 간호문학상 수상작이 확정 발표됐다.

 올해 간호문학상에는 소설 11명, 수기 18명, 시 35명, 수필 24명 등 4개 부문에서 총 88명이 응모했다.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했다. 각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소설부문 △당선작 - `회색 사나이'(김민아·대구가톨릭대 간호학과 2학년) △가작 - `엄마의 가출'(서지은·인하대 간호학과 4학년)

 ◇ 수기부문 △당선작 - `거기 내 자리거든'(박종녀 수녀·목포가톨릭대 간호학과 3학년) △가작 -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박은화·경남 밀양시 행복한숲속요양병원)

 ◇ 시부문 △당선작 - `금연클리닉의 오수(午睡)'(심은정·경기도 성남시) △가작 - `어느날 문득'(박수진·전주시 완산구)

 ◇ 수필부문 △당선작 - `아버지의 냄새'(민주혜·대전보건대학 간호과 3학년) △가작 - `안녕! 테네시'(김 송·강동경희대병원 국제진료소)

 심사는 소설과 수기부문은 전상국 소설가(김유정문학촌장)가, 시와 수필부문은 홍정선 인하대 교수(문학과지성사 대표)가 맡았다.

 심사평을 통해 소설가 전상국 선생은 “수호천사로서의 전문성 못지않은 글 솜씨를 보여준 입상자들에게 작가 탄생의 기대를 가져본다”고 말했다.

 상금은 소설과 수기부문의 경우 당선작 70만원·가작 50만원, 시와 수필부문의 경우 당선작 50만원·가작 30만원이다. 시상은 내년 2월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간호문학상은 간호문화 발전과 간호사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1978년 간호사신문(당시 간협신보) 100호 발간을 기념해 제정됐다. 올해 수상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206명의 간호문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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