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순 간호사, 여성주간 기념작품 대상받아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8-12 오전 09:10:56
가톨릭대 성모병원 단기입원치료실 오덕순 간호사가 최근 서울 영등포구청이 주최한 제9회 여성주간 기념작품 공모에서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남녀평등 속에 21C 여성 미래 방향의 길이 있다'라는 글로 대상을 차지했다. 간협신보가 주최하는 `간호문학상' 1983년도 시 부문 당선자이기도 한 오 간호사는 동아시창작 동인으로 활동중이며 그간의 창작물들을 엮어 시집을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