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사무총장 박현주씨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3-03 오후 20:59:52
대한간호협회는 사무총장에 박현주 전 연대 세브란스병원 QI 컨설턴트를 3월 1일자로 임명했다. 사무총장 임명건은 대표자회의에서 인준받았다.
신임 박현주 사무총장은 1974년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75년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매사추세츠주 뉴톤시,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시 등에서 병원 전체의 질 관리, 위기관리, 사례관리를 기획·수행·지시·감독하는 어시스턴트 디렉터, 수퍼바이저 등으로 활약했다. 1995년 귀국, 7년간 세브란스병원 QI 컨설턴트로 일했다.
박현주 사무총장은 “간호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협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회원에게 힘이 되는 협회, 회원을 위한 협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도간호사회, 산하단체, 간호 관련 단체들과의 원활한 네트워크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간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신임 박현주 사무총장은 1974년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75년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매사추세츠주 뉴톤시,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시 등에서 병원 전체의 질 관리, 위기관리, 사례관리를 기획·수행·지시·감독하는 어시스턴트 디렉터, 수퍼바이저 등으로 활약했다. 1995년 귀국, 7년간 세브란스병원 QI 컨설턴트로 일했다.
박현주 사무총장은 “간호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협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회원에게 힘이 되는 협회, 회원을 위한 협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도간호사회, 산하단체, 간호 관련 단체들과의 원활한 네트워크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간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