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간호사 과장 탄생-이원희씨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2-31 오전 09:20:49
간호사 출신 공무원이 정부 중앙부처 과장에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월 27일자로 사회복지정책실 인구·가정정책과장에 이원희 서기관을 발령했다.
인구·가정정책과는 지난달 9일 보건복지부의 직제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신설된 부서로 노인요양보장 등 고령화 관련 정책과 저출산에 대비한 인구정책, 가정·아동관련 업무 등에 관한 정책사안을 맡게 된다.
한편 이 과장은 한양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양대 대학원 간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보건복지부 지역의료과, 정신보건과, 지역보건과, 보험급여과를 거쳐 지난해 2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건강정책과에서 근무해왔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월 27일자로 사회복지정책실 인구·가정정책과장에 이원희 서기관을 발령했다.
인구·가정정책과는 지난달 9일 보건복지부의 직제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신설된 부서로 노인요양보장 등 고령화 관련 정책과 저출산에 대비한 인구정책, 가정·아동관련 업무 등에 관한 정책사안을 맡게 된다.
한편 이 과장은 한양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양대 대학원 간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보건복지부 지역의료과, 정신보건과, 지역보건과, 보험급여과를 거쳐 지난해 2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건강정책과에서 근무해왔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