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이윤구 총재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2-26 오전 10:04:41
대한적십자사 23대 총재에 이윤구 인제대 총장(74)이 선출됐다. 한적은 19일 본사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올해 말로 임기 만료되는 서영훈 총재의 후임으로 이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이 총재는 중앙신학교, 영국 맨체스터대를 졸업하고 유엔아동기금(UNICEF) 이집트 대표, 한국청소년연구원장, 한국선명회(월드비전) 회장 등을 거치며 국제기구 및 사회사업, 청소년복지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 2000년 인제대 총장에 선임됐다. 한적 사회봉사사업 자문위원, 한국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이 총재는 노무현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내년 1월 초 취임한다. 임기 3년.
신임 이 총재는 중앙신학교, 영국 맨체스터대를 졸업하고 유엔아동기금(UNICEF) 이집트 대표, 한국청소년연구원장, 한국선명회(월드비전) 회장 등을 거치며 국제기구 및 사회사업, 청소년복지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 2000년 인제대 총장에 선임됐다. 한적 사회봉사사업 자문위원, 한국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이 총재는 노무현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내년 1월 초 취임한다. 임기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