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장 간협 예방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2-11 오전 09:01:48
고대 안암병원 김형규 병원장과 장연희 간호부장이 신임 인사차 3일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는 전진영 간호과장이 동행했다.
김형규 병원장은 "간호협회와 같은 전문직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병원이 직면해 있는 여러 현안들을 해결해 나갈 생각"이라며 "앞으로 간호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의숙 회장은 "전문간호사를 활용해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병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암병원은 지역적으로 가정간호서비스 요구가 큰 곳인 만큼 가정간호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연희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자기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간호협회의 사업에 적극 협조해 간호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김형규 병원장은 "간호협회와 같은 전문직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병원이 직면해 있는 여러 현안들을 해결해 나갈 생각"이라며 "앞으로 간호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의숙 회장은 "전문간호사를 활용해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병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암병원은 지역적으로 가정간호서비스 요구가 큰 곳인 만큼 가정간호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연희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자기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간호협회의 사업에 적극 협조해 간호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