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보건소 염경숙 소장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9-18 오전 09:53:26
강원도에서 두번째로 간호사 보건소장이 나왔다. 횡성군보건소장에 염경숙 간호사가 임명된 것. 염 간호사는 최근 5급 사무관으로 승진 발령받으면서 보건소장 자리에 앉았다.
염 소장은 1972년 한림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부터 30여년간 줄곧 횡성군보건소에 근무하면서 방문간호, 가족보건, 진료사업 등을 담당해왔다. 보건간호사회 강원지회 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염 소장은 1972년 한림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부터 30여년간 줄곧 횡성군보건소에 근무하면서 방문간호, 가족보건, 진료사업 등을 담당해왔다. 보건간호사회 강원지회 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