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차별개선위 위원에 안정선 공주대 교수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8-06 오전 10:10:23
안정선 공주대 간호학과 교수(대전시 여성정책자문관)가 여성부 남녀차별개선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4일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 가능. 남녀차별개선위원회는 위원장인 여성부 장관, 상임위원인 차별개선국장과 비상임위원 9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며 남녀차별신고센터에 접수된 사건들에 대해 남녀차별 여부를 최종 결정하고 시정 권고하는 임무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