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여성정책자문관에 안정선 교수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4-03 오전 08:33:19
대전광역시는 첫 여성정책자문관에 안정선 공주대 간호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여성정책자문관은 대전시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 및 여성정책개발팀의 운영을 총괄하며 시정 전반에 걸쳐 성인지적 접근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시장에게 자문해주는 역할을 한다.
안 자문관은 "시민단체에서 활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며 현실적으로 집행 가능한 여성정책들을 자문할 생각"이라며 "특히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현황을 분석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보육정책 개발
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정선 자문관은 1979년 부산대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에서 보건학 석사학위, 대전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전여민회와 대전여성환경포럼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전환경운동연합 및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안 자문관은 "시민단체에서 활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며 현실적으로 집행 가능한 여성정책들을 자문할 생각"이라며 "특히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현황을 분석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보육정책 개발
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정선 자문관은 1979년 부산대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에서 보건학 석사학위, 대전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전여민회와 대전여성환경포럼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전환경운동연합 및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