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의원, 민주당 거리지원유세 활동 활발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12-12 오전 09:49:39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이 표심 모으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만들기에 간호사 국회의원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최영희 의원(민주당·전 대한간호협회장)은 선거전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외부인사와의 폭넓은 접촉을 가지며 노무현 민주당 후보를 소리없이 돕고 있다.
특히 영·호남을 오가며 노 후보 알리기에 바쁜 여정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정세균 의원과 함께 전라북도를 주무대로 전국 거리지원 유세를 통해 노 후보 표밭 굳히기를 적극 돕고 있다.
또 부산대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경력을 살려 개인 연고지인 부산지역에서 표 모으기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여성계 모임에 참석, 노 후보의 여성공약을 집중 부각시키는 등 여성들의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그간 활동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거리 유세전을 통해 노 후보의 보건의료정책을 부각시키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최영희 의원(민주당·전 대한간호협회장)은 선거전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외부인사와의 폭넓은 접촉을 가지며 노무현 민주당 후보를 소리없이 돕고 있다.
특히 영·호남을 오가며 노 후보 알리기에 바쁜 여정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정세균 의원과 함께 전라북도를 주무대로 전국 거리지원 유세를 통해 노 후보 표밭 굳히기를 적극 돕고 있다.
또 부산대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경력을 살려 개인 연고지인 부산지역에서 표 모으기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여성계 모임에 참석, 노 후보의 여성공약을 집중 부각시키는 등 여성들의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그간 활동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거리 유세전을 통해 노 후보의 보건의료정책을 부각시키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