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례 전 광주시의원 `광주의회 사랑…' 회장에 선출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11-28 오전 09:36:57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을 지낸 안성례 간호사가 사단법인 `광주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3대 회장으로 7일 선출됐다. 임기 2년.
지방자치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9년 발족된 `광주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지방의회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의원들에 대한 자질을 점검하는 기능을 하는 한편, 회원 스스로가 대표성을 키워 의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안성례 회장은 광주시의회 3선 의원을 지낸 베테랑 여성정치인으로 광주시의회 부의장, 교육사회위원장, 5.18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남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광주기독병원 간호사로 재직했다.
안 회장은 "지방의회에 오랫동안 몸담은 경험을 살려 여성정치인 양성, 배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하고 특히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들이 차기 지방의회에 다수 출마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9년 발족된 `광주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지방의회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의원들에 대한 자질을 점검하는 기능을 하는 한편, 회원 스스로가 대표성을 키워 의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안성례 회장은 광주시의회 3선 의원을 지낸 베테랑 여성정치인으로 광주시의회 부의장, 교육사회위원장, 5.18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남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광주기독병원 간호사로 재직했다.
안 회장은 "지방의회에 오랫동안 몸담은 경험을 살려 여성정치인 양성, 배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하고 특히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들이 차기 지방의회에 다수 출마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