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사람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재독한인간협 새 회장 백성자씨
"회원 화합에 최선 다할 터"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11-21 오전 09:37:35
 재독한인간호협회는 최근 제14차 정기총회를 열어 백성자 간호사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백성자 신임회장은 재독한인간호협회 제8대 집행부의 부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펴왔다. 경북대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1966년 파독됐다. 독일에 정착한 후 줄곧 프랑크푸르트 훽스트 시립병원에서 근무해왔다.
 
백성자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재독한인간호협회장을 맡겨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중책인 만큼 책임감이 앞선다"면서 "간호협회의 발전과 위상 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재임기간 동안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일에 주력할 계획이며 대한간호협회는 물론 해외 간호단체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한국인의 위상을 제고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총회에서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박조자, 정진희, 김선자, 오성옥 씨 △감사 -백설희, 배원자, 박동신 씨.

 한편 이날 정기총회는 김남태·노미자·이숙자·최수자·이교숙 전임회장과 서성빈 재독한인연합회장, 이경철 주독대사관 본분관 노무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