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혈액원장에 조인재 간호사 발령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10-10 오후 13:45:38
대한적십자사(총재·서영훈)는 1일 제주적십자혈액원장에 조인재 사회봉사보건국 보건복지과장을 발령했다. 간호사가 혈액원장에 발령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임 조인재 원장은 고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대한적십자사에 입사해 중앙혈액원 운영과장, 사회봉사보건국 보건복지과장을 역임했다. 국제적십자사연맹 아시아 에이즈대책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한편 사회봉사보건국 보건복지과장에는 김기정 영등포적십자봉사관장이 1일 부임했다. 김 과장은 고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보건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간협신보 기자를 지냈으며 198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신임 조인재 원장은 고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대한적십자사에 입사해 중앙혈액원 운영과장, 사회봉사보건국 보건복지과장을 역임했다. 국제적십자사연맹 아시아 에이즈대책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한편 사회봉사보건국 보건복지과장에는 김기정 영등포적십자봉사관장이 1일 부임했다. 김 과장은 고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보건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간협신보 기자를 지냈으며 198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