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여성부 장관 유엔아동총회 참석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5-09 오전 09:32:18
한명숙 여성부 장관은 8∼1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아동특별총회에 교체수석 대표자격으로 참석한다.
지난해 9.11 테러사태로 연기돼 이번에 열리게 된 유엔아동특별총회에는 세계 75개국 국가원수 또는 정부수반, 9개국 국가원수 부인과 국제기구 관계자, NGO, 아동·청소년 대표 등이 참석하며 아동권리 확립을 위한 진전사항을 평가하고 새로운 방향정립을 모색한다.
특별총회에 앞서 세계 165개국이 자국의 아동보호정책과 실태를 담은 보고서를 제출하고 지역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회의의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는 유엔아동기금(UNICEF)에서는 "Say Yes for Children(어린이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캠페인을 주도해왔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지난해 9.11 테러사태로 연기돼 이번에 열리게 된 유엔아동특별총회에는 세계 75개국 국가원수 또는 정부수반, 9개국 국가원수 부인과 국제기구 관계자, NGO, 아동·청소년 대표 등이 참석하며 아동권리 확립을 위한 진전사항을 평가하고 새로운 방향정립을 모색한다.
특별총회에 앞서 세계 165개국이 자국의 아동보호정책과 실태를 담은 보고서를 제출하고 지역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회의의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는 유엔아동기금(UNICEF)에서는 "Say Yes for Children(어린이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캠페인을 주도해왔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