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간호학회 총회 … 종양간호실무지침 개정키로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1-26 오전 10:50:00

대한종양간호학회(회장·김광성)는 정기총회 및 제16차 학술세미나를 1월 21일 열고 201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학회는 종양간호실무지침 항암화학요법편 개정에 힘쓰기로 했다. 암센터 간호부서장 협의회를 연 2회 개최키로 했다.
국제학술교류위원회를 활성화하고, 미국종양간호학회(ONS) 등 해외 학술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학술세미나는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완화의료와 임상실제' 주제로 열렸다. 정주리 울산대 임상전문간호학전공 석사과정생과 오순영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박사과정생이 `종양간호 우수연구계획서상'을 수상했다.
김광성 회장은 “종양전문간호사가 지난해 자문형 호스피스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는 등 한 단계씩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