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회 새 회장 소향숙 교수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2-15 오후 15:24:38

성인간호학회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12월 11일 열고 201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새 회장으로 소향숙 전남대 간호대학 교수(사진)가 취임했으며, 부회장(차기회장)으로 김희경 공주대 간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학회는 성인간호학회지 질 관리에 힘쓰기로 했다. SCOPUS 등재를 유지하고, SCI 등재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성인간호학 간호사 국가시험 자료제시형과 사례형 중심의 문항개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우수연구 지원사업을 계속하고 회원 증가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학술대회에서는 `포괄간호서비스 정책동향'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운영'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학회는 우수연구지원자로 선정된 김선기(차의과대 석사과정), 심재란(한양대 박사과정) 씨에게 연구비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