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간호학회 ‘오심·구토 환자 간호’ 학술대회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6-03 오후 13:32:38

기초간호학회(회장·최스미)는 `오심·구토, 수분·전해질 불균형 환자의 이해와 간호중재' 주제 춘계 학술대회를 5월 31일 개최했다.
오심·구토의 병태생리적 기전과 분류, 약물중재와 간호, 수분·전해질·산염기 불균형 기전 이해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오심·구토의 비약물적 간호중재로 식이변경, 지압, 행동중재, 음악요법 등이 소개됐다. 오심·구토 간호중재 프로토콜 개발 사례, 수분·전해질 불균형 중재 사례가 발표됐다.
최스미 회장은 “간호학문과 실무의 기초가 되는 기전을 탐색하고 이를 간호중재에 연계함으로써 과학적인 간호실무를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