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간호학회, 한·중 소화기내시경간호 심포지엄
[편집국]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4-08 오후 14:07:29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회장·윤인자)는 `제1회 한·중 소화기내시경간호 심포지엄'을 3월 2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했다.
핑 왕 중국상하이내시경간호학회장을 비롯해 내시경실 간호사 12명이 한국을 찾았다.
윤인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 내시경간호사들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학술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면서 “오늘의 만남을 시작으로 한·중 간호사들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핑 왕 회장은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한·중 소화기내시경간호 심포지엄이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내시경실 안전관리' `내시경 치료의 과거, 현재, 미래' 등을 주제로 한·중 연자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의 내시경실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