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호과학회 차기회장 후보 김희순·박영주 교수
임원선거 12월 19일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1-26 오후 18:49:53
한국간호과학회 차기회장 후보로 김희순 연세대 교수와 박영주 고려대 교수가 나선다.
내년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갈 신임회장에는 2012년 총회에서 선출된 임숙빈 교수(을지대)가 취임할 예정이다.
한국간호과학회는 제43회 정기총회를 12월 19일 오후 1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2014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 확정하며, 2014∼2015년 임원을 선출한다. 차기회장 1명, 실행이사 4명, 감사 2명을 뽑을 예정이다.
임원 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다.
△차기회장 후보 = 김희순(연세대), 박영주(고려대)
△실행이사 후보 = 김기경(연대원주의대), 김증임(순천향대), 박미경(남부대), 박인숙(충남대), 방경숙(서울대), 임경춘(성신여대), 한금선(고려대), 황선영(한양대)
△감사 후보 = 김종임(충남대), 김주현(강원대), 안수연(한림대), 정명실(성신여대).
선거권은 한국간호과학회 선거관리규정에 의해 선거일로부터 1년 이상 정회원 자격을 유지한 회원(평생회원의 경우 2012년 12월 19일 이전 가입자, 연회원의 경우 2012년 12월 19일부터 2013년 12월 18일까지 공백 없이 회원 신분이 유지되고 있는 자)에게만 부여된다.
문의 kaned@ka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