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인간호재단 글로벌 인재 양성 장학생 선정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5-22 오후 13:47:00

국제한인간호재단(GKNF·이사장 김미자, 회장 김수지)이 세계적 수준의 간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장학생 지원프로그램의 제13기 장학생 4명을 선발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5월 18일 열렸다.
장학생들은 미국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게 된다. 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김두현)이 장학기금을 후원했다.
고촌재단 박사과정 장학생으로 선정된 간호사 및 연수기관은 다음과 같다. △박승은(이화여대 간호과학부 연구원)-워싱턴대 간호대학 △박초롱(유학 준비생)-예일대 간호대학 △이예림(펜실배니아대 간호대학 성인·노인 NP과정)-펜실배니아대 간호대학 △한정연(서울대 간호대학 성인간호 실습강사)-워싱턴대 간호대학.
재단을 통해 박사후과정, 전문간호사과정, 박사과정 장학생 등으로 선정돼 혜택을 받은 간호사는 올해 장학생 4명을 포함해 총 4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