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회 새 회장 김선아 교수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12-21 오전 09:14:45

정신간호학회는 정기총회를 12월 8일 열고 2012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새 회장으로 김선아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사진)가 취임했으며, 부회장(차기회장)으로 박현숙 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학회는 내년에 지역정신보건사업 도입 15주년을 기념하는 `지역정신보건사업의 현황과 발전' 주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 발간한 학회 40년사의 사료를 전산화하고, 역사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해가는 `역사모음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회원들의 연구윤리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