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 적십자간호대학 법인 통폐합 승인
내년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신입생 모집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8-23 오후 16:31:23
중앙대학교 (총장 ·안국신)와 적십자간호대학(총장·조갑출)의 법인 합병 및 대학 통폐합 신청이 8월 18일 교육과학기술부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중앙대 간호학과(4년제)와 적십자간호대학(3년제)을 합해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4년제)이라는 단과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2012년 입시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로써 중앙대는 1000병상 규모의 흑석동 중앙대병원 증축과 11층 규모의 R&D 센터 신축, 국내 최대 규모의 간호대학 통합과 출범을 통해 의·약·간호교육 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중앙대는 “양교 통합에 따라 국내 최대, 최고 수준의 간호인력 보유 및 양성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 아시아 의료 허브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프라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교의 법인통합은 학교법인 적십자학원(적십자간호대학)의 법인 합병을 위한 공모절차에 따라 작년 12월 공개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2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3월 합병을 위한 MOU 체결과 양 이사회의 합병 승인을 거쳐 교육과학기술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이뤄졌다.
이에 따라 중앙대 간호학과(4년제)와 적십자간호대학(3년제)을 합해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4년제)이라는 단과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2012년 입시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로써 중앙대는 1000병상 규모의 흑석동 중앙대병원 증축과 11층 규모의 R&D 센터 신축, 국내 최대 규모의 간호대학 통합과 출범을 통해 의·약·간호교육 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중앙대는 “양교 통합에 따라 국내 최대, 최고 수준의 간호인력 보유 및 양성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 아시아 의료 허브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프라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교의 법인통합은 학교법인 적십자학원(적십자간호대학)의 법인 합병을 위한 공모절차에 따라 작년 12월 공개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2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3월 합병을 위한 MOU 체결과 양 이사회의 합병 승인을 거쳐 교육과학기술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