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전문간호사제도 활성화돼야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2-15 오후 04:30:26
한국산업간호학회(회장·김영임)는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산업간호 도약을 위한 발자취와 전망' 주제로 12월 9일 개최했다.
김영임 회장(한국방송통신대 간호학과 교수)은 “산업전문간호사제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간호사 교육기관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혜선 부회장(가톨릭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은 “엄격한 검증을 통해 배출된 산업전문간호사들은 컨설팅 등 상급실무를 맡아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산업전문간호사는 106명이 배출돼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김윤배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관과 강성규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 등이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