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실무자협의회 열려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4-22 오전 10:17:18
대한간호협회는 2009년도 실무자협의회를 4월 16~17일 용인 KNA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실무자협의회에는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사무처장, 김선애 사무총장을 비롯한 간협 중앙회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간호정책 선포의 날 제정 기념행사 건에 대해 검토하고, 회칙 및 회무 표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무와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의 회무를 합리적·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힘쓰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입을 모았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참석해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간호협회와 간호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작은 일 하나에도 성심을 다하고, 회원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