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 간호과 학생들 건전음주문화 캠페인
건전음주동아리 ‘쉼표’에서 주최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9-29 오전 10:13:44

충청대학 간호과 건전음주동아리 ‘쉼표’ 학생들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행사를 대학축제 기간인 9월 14-15일 진행했다.
음주고글 착용 후 일상생활 경험하기, 무알콜칵테일 시음과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학생들이 음주관련 건강상식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무알콜칵테일 판매 수익금 전액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기부했다.
건전음주동아리 쉼표(회장 김여곤)는 교내 체육대회 기간에 건전음주 캠페인을 벌이는 등 대학생들의 올바른 음주문화 장착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2010년 개설된 충청대학 간호과(학과장 송연이)는 10월 8일 대학 아트홀에서 첫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간호학생들에게 휘장을 달아줄 예정이다.
김정미 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