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행동과 건강교육'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8-24 오후 14:58:25

`건강행동과 건강교육'이 대한민국학술원이 선정하는 자연과학분야 2010 우수학술도서로 뽑혔다.
보건학 분야 행동이론 전문가인 카렌 글랜즈와 바바라 라이머가 공동집필한 책 `Health Behavior and Health Education'을 유혜라 아주대 간호대학 교수와 유태균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번역했다. 군자출판사 발간.
건강행위모델 관련 번역서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되는 책이다. 개인의 건강행위모델, 개인 간 건강행위모델, 지역사회·집단 건강행위모델, 모델이론을 실무에 적용한 사례 등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학술원에서는 매년 학문 분야별로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는 것은 책의 학술적 가치와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우수학술도서는 대학 및 연구기관에 보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