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호학회 가정간호 미래방향 논의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6-30 오전 09:15:16
한국가정간호학회(회장·김용순)는 `가정전문간호의 미래 방향' 주제 춘계학술대회를 6월 19일 개최했다. 유호신 고려대 간호대학 교수는 “우리나라 보건정책이 의료비 지출을 줄이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어, 가정간호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가정간호 교육의 질을 높이고, 가정간호서비스 효과를 입증하는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암환자, 임산부, 노인을 대상으로 한 가정간호 연구결과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