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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통합지원 인프라 구축해야
건강-일자리-자녀교육 통합적으로 해결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11-25 오전 09:40:21

 지자체와 민간단체 등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통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우석대 다문화센터(센터장·안옥희 간호학과 교수)와 전북 완주군(군수·임정엽)이 공동으로 주최한 2009 전라북도 다문화 정책 국제포럼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정체성 함양' 주제로 11월 13~14일 열렸다.

 포럼에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복지 지원에 활용되고 있는 기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방안을 구축해 다문화가족의 건강, 일자리, 자녀교육 등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해 줘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주민에 대한 차별과 선입견을 없애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법무부·보건복지가족부·여성부가 공동으로 다문화가족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2010년 상반기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했다.

 우석대는 법무부가 지정한 ABT(Active Brain Tower :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 및 다문화 이해 증진 추진의 핵심이 되는 지역거점대학) 대학이다.

 다문화센터에서는 이민자의 사회적응을 돕는 `사회통합교육 이수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 이해 강사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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