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 일본 성마리아대 교류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9-09 오전 08:50:26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학장·최순옥)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성마리아 간호대학에서 대학원생 교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두 대학은 2005년부터 교수, 학부생, 대학원생 교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전문간호사과정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10명이 `노인간호복지' 과목 실습의 일환으로 참가했다. 노부이데 성마리아학원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노인복지시설을 견학하고 실무를 배웠다. 한국의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일본의 개호보험을 비교한 특강을 들었다.
일본은 최근 지역포괄지원센터를 개설해 노인성질환을 예방하고,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