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건강진단 사후관리 학술대회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 기사입력 2009-07-15 오전 10:03:35
한국산업간호학회(회장·김영임)는 `건강진단 사후관리의 현황과 발전방향' 주제 학술대회를 7월 8일 오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정혜선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변경된 건강진단제도의 적용과 발전방향' 주제강연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건강진단 세부결과가 현재는 근로자 본인에게만 통보되고 있다”면서 “유소견자 사후관리를 위해 보건관리자가 건강진단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수미 삼성정밀화학 산업간호사는 `건강진단 사후관리 운영 및 실제' 사례발표를 했다. 이해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 부장이 `변경된 일반 및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제도', 여인형 노동부 근로자건강보호과 사무관이 `변경된 특수건강진단제도' 주제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