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대학/학회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서울대 간호대학 멘토-맨티 결연
각 분야 전문가 선배 - 재학생 30쌍 결연식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     기사입력 2009-07-01 오전 09:34:46

서울대 간호대학(학장송미순)과 간호대학 동창회(회장홍경자)가 각 분야의 간호전문가와 간호대학생을 이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멘토링이란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선배(멘토)가 후배(멘티)와 1:1 관계를 맺고 지도하고 조언하면서 특성과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활동이다.

 서울대 간호대학 졸업생 30명과 재학생 30명을 연결하는 멘토-멘티 결연식이 6월 16일 열렸다.
 멘토로 이윤경 충무병원 행정부원장과 이애주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내 병원의 임상전문가, 간호행정가, 병원경영가, 대학 교수 등이 참여했다. 멘토는 멘티가 졸업할 때까지 진로 등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기로 약속했다.

 송미순 학장은 “학생들이 충분한 정보와 소신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고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선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이 간호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간호역사를 발전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홍경자 동창회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선배 동문들이 멘티들에게 사회적, 심리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