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대학/학회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유전체 연구에 적극 참여해야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6-17 오전 08:48:58


 기초간호자연과학회(회장·박미정)는 `유전체학과 간호' 주제 춘계학술대회를 6월 13일 개최했다. 유전체 연구를 간호학에 접목시키기 위한 연속 학술대회의 첫 번째 순서다.

 이희제 강원대 의대 교수는 특강을 통해 “휴먼게놈 프로젝트로 유전자 지도가 완성되면서 유전체학은 비약적으로 발달하고 있다”면서 “인간의 유전자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되면 개인별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가능해지며, 특히 유전질환이나 만성질환의 치료와 예방은 획기적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간호사는 24시간 환자를 돌보며 유전자 연구를 위한 환경적·유전적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전문인”이라면서 “의사, 통계학자, 약리학자 등과 팀을 이뤄 유전학 연구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