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캠퍼스생식건강증진센터 성상담자 교육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2-09 오후 22:23:26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 간호과학부 캠퍼스생식건강증진센터가 성상담자 훈련프로그램을 12월 3일 실시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연구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는 `캠퍼스 생식건강증진사업'(책임연구자·신경림 간호과학부 교수)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화여대를 비롯해 경북대·충남대 등 3곳에 설치돼 있는 생식건강증진센터와 대학 보건소 등에 근무하는 간호사, 상담전문가 등 55명이 참여했다. 대학생 대상 성상담에 필요한 기법과 지침 등을 공유했다.
캠퍼스 생신건강증진사업은 올해 12월 완료되며, 사업성과 보고서를 내년 초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