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 간호과 학술대회 열어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1-12 오전 09:42:36
문경대학 간호과(학과장·이혜란)는 제3회 학술대회 및 동문회를 11월 7일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간호과 동문 및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 `간호사의 역할 및 자세' 주제 특강을 한 김영분 고대 구로병원 간호부장은 “보건의료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발맞춰 간호사는 탁월한 전문성을 갖추고, 의사소통에 유능해야 하며, 적극적인 표현력과 타인을 잘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졸업생과 재학생의 임상사례연구 3편, 교수들의 연구논문 2편이 발표됐다. 학술대회 후 동문회를 개최해 선후배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