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일본 성마리아대 학생교류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1-05 오전 10:20:40

일본 성마리아 간호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가톨릭대 간호대학을 방문했다. 교수 2명과 학생 13명은 10월 12~21일 강남성모병원 내·외과병동, 호스피스병동, 가정간호팀 등에서 실습을 하고, 한국의 의료제도, 간호교육제도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지역사회 간호현장도 체험했다.
가톨릭대 간호대학과 성마리아 간호대학은 1999년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매년 양국을 서로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7월 김명자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의 인솔 아래 4학년 학생 10명이 일본 성마리아대 부속병원에서 실습을 하고 왔다. 가톨릭대 간호대학은 교수들이 모은 장학금으로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