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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가슴속에 간호 이미지 심는다
간협 심벌마크·휘장·문양 등 활용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1-14 오전 10:03:55

◇ 창조적 홍보로 간호 위상 높이기 주력

 대한간호협회가 `간호' 브랜드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각인시키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간호라는 무형의 브랜드 가치를 눈에 보이는 디자인을 통해 현실화시키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간호 이미지를 실재로 보여줄 수 있는 상징물로 대한간호협회 심벌마크, 간호사 휘장, 간호박사 캐릭터, 간호사 문양, 캐치프레이즈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심벌마크, 휘장, 캐릭터는 기존에 사용해 오던 것이다. 문양은 지난해 새로 개발한 것으로 전문직간호사를 상징하는 영문 머리글자 RN(Registered Nurse)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간호의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캐치프레이즈로 `대한민국 국민건강, 간호사가 지키겠습니다'를 정했다.

 간호협회는 이 같은 상징물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간호사 문양은 대한간호협회 브로슈어 표지, 전국 회원들에게 배포된 2009년도 간호수첩 표지, 간호사 전용상품 헤어망핀 등을 디자인하는 데 쓰였다.

 심벌마크는 협회에서 제작하는 각종 책자, 홍보물 패키지 폴더, 간호협회 기념품(오픈북마크·문진), 공문서식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휘장은 전국의 간호사들이 유니폼에 달고 있다. 간호협회에서는 휘장 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간호사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회원들의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간호협회가 이처럼 간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적극 나선 이유는 이미지가 브랜드의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이며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이기 때문이다. 기업에서는 이미 일반화돼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 개념을 간호협회를 혁신하고 간호 브랜드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능동적으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고유한 디자인의 상징물을 통해 대외적으로는 간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이고, 내부적으로는 간호사들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강화함으로써 간호전문직의 사회적 위상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간호협회는 “국민들의 가슴속에, 머릿속에 신뢰할 수 있는 간호, 존경할 수 있는 간호사 이미지를 선명하게 새겨 넣을 수 있도록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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