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에서의 영적간호 세미나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6-04 오전 09:08:20
연세대 간호대학(학장 이원희)과 세브란스병원 호스피스실(실장 안중배)이 공동주최한 고 왕매련 명예교수 1주기 추모예배 및 학술세미나가 `호스피스에서의 영적간호 적용' 주제로 5월 24일 열렸다.
김수지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주제강연에서 “영적간호는 기도와 성경말씀, 회상요법 등을 활용해 대상자가 영성을 인식하고 영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영성과 치유'(권수영 연대 신과대학 부학장) `호스피스 대상자의 영적간호 실제'(강은실 고신대 간호대학 교수) `영적간호 중재의 개념틀과 간호과정의 적용'(정정숙 예수대 간호학부 교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영적간호를 적용한 호스피스 사례발표와 패널토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