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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인간호재단 장학생 5명 선정
미국 박사후 전문간호사과정 지원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8-29 오전 09:13:26


◇ 중외제약 고촌재단에서 장학금 후원

 국제한인간호재단(GKNF 이사장 김미자)이 세계적 수준의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의 4기 장학생 5명이 선발됐다. 장학금 수여식은 8월 27일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렸다.

 장학생과 멘토는 다음과 같다. ◇중외간호장학생 박사후과정 =△이복임(서울대 간호대학 시간강사)-홍외생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간호대학 교수 △이종은(존스홉킨스대 연구원) -김미영 존스홉킨스대 간호대학 교수 ◇고촌간호장학생 박사후과정 =△신성희(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겸임조교수) -김미자 일리노이대 간호대학 교수 ◇중외간호장학생 전문간호사과정 =△박성희(아주대병원 주임간호사) -진 베리 일리노이대 간호대학 교수.

 Susie Kim Fellowship에는 김석선 애리조나대 간호대학 박사과정생이 선정돼 장학금을 받았다.

 김미자 이사장(김의숙 국제한인간호재단 회장 대독)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금을 후원해준 중외제약과 고촌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장학생으로 선정된 간호사들이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한국 간호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과 박창일 사립대학병원장협의회장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국제한인간호재단은 전 세계 한인간호사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한인간호지도자 양성을 위해 2003년 11월 설립됐다. 올해 장학생을 포함해 `박사후과정' 14명과 `전문간호사과정' 2명, `Susie Kim Fellowship' 5명, `EunJa Kim Fellowship' 1명 등 2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중외제약(회장 이종호)과 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에서 장학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김수지 서울사이버대 총장과 김은자 전 재미한인간호협회장이 쾌척한 기금으로 펠로우십을 지원한다.

 장학생 지원프로그램은 한국의 간호인재를 선발해 미국 대학에서 박사후과정 및 전문간호사과정을 밟도록 돕는 것. 미국의 우수대학에 재직 중인 한인 간호학자들과 전문간호사들이 멘토로 나서 이들을 지도한다. 올해부터는 미시간대 UCSF 일리노이대 워싱턴대 간호대학 등에서 미국인 교수 13명이 멘토로 위촉돼 활동할 계획이다.

 재단은 `한국 간호학박사 교육의 질' `한국 간호학 박사교육의 역사적 의미 고찰' 등의 연구를 일리노이대 간호대학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학술대회와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학술활동도 펼치고 있다.

 장학금 수여식에 이어 제4회 국제간호포럼이 열렸으며, 원우현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이 `디지털시대의 의사소통' 주제 특강을 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돼 박사후과정을 밟고 귀국한 간호사들이 연구업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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